이번 포스트는 섀이더의 역할의 두번째가 되겠습니다. 어떠한 개발 컨셉이나 목표에 따라서 보다 생동감 있는 월드를 구현해야한다고 가정을 해보려합니다. 밀림이나 정글을 탐험하는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영화나 어드벤쳐 게임 개발을 주제로 삼으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주인공이나 플레이어 캐릭터는 우거진 수풀을 지나고 있는 상황을 마주 하게 될 것이고 비가오거나 바람세기에 따라 흔들리는 강도나 방향등 연출에 따라 여러 다른 요소의 영향을 받는 모습이 나오게 될 것 입니다.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7lZ-D-Fkus&t=910s
2. 생동감
3D 실시간 렌더링은 과거에서 부터 실제와 흡사한 그래픽 요소에 집중해서 발전하고자 노력해왔고, 현대에는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더불어 오픈월드와 같이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부분들을 참고해보면 발전 방향에 다른점을 알 수 있는데, 낮과 밤의 변화나 그에 대해 맞추어져 변화하는 상호작용 요소들을 또한 연동시키고 있다는 점 입니다.


시간이 변화함에 따라 계절이 바뀌고 그에 따른 식물이 변화하며 생태계 군생들이 바뀐다면? 종합적으로 보다 생동감 있어지고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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